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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 바디닥터, 엉덩이 근육 강화 목적 20~30대 구매 증가
    2024.09.27 09:21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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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 바디닥터 제공
     
    제너럴네트의 헬스케어 브랜드 GN 바디닥터는 자사의 요실금치료기가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이 아닌 20~30대층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GN 바디닥터 요실금치료기는 식약처와 미국 FDA 인증을 받은 가정용 의료기기이다. 제품 위에 앉아 있으면 케겔 운동을 유도해 요실금 치료를 돕는다. 이에 제품의 타겟층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이다. 요실금은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케겔 운동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엉덩이 근육이 강화되는 효과도 나타나자 몸매 관리 목적의 구매도 최근 증가하고 있다. 제품에 30분간 앉아만 있어도 스쿼트 수백개를 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GN 바디닥터 관계자는 “피트니스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인플루언서가 허리 부상으로 하체 운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바디닥터 자동 케겔 운동기를 이용해 힙업 운동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제휴 신용카드로 구독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신규 계약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동 전문가들은 가슴이나 복근과 같은 상체 운동 보다 '엉덩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엉덩이가 상·하체를 연결하면서 골반과 대퇴, 허리를 동시에 잡아줘 척추를 바로 서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35세를 전후로 엉덩이 근육을 비롯한 하체 근육은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운동 부족이거나 의자에 앉아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의 경우 엉덩이 근육이 약해질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한다.

    엉덩이 근융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힙쓰러스트나 사이드 런지, 스쿼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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